6월 13일 아르헨티나 vs 캐나다 남자 배구 네이션스리그 경기 분석 (5시간전 작성)
6월 13일 아르헨티나 vs 캐나다 남자 배구 네이션스리그 경기 분석
경기 개요
-대회: 2025 FIVB 남자 배구 네이션스리그 예선 라운드 3주차
-경기 일시: 2025년 6월 13일 17:00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팀: 아르헨티나 vs 캐나다
팀 분석
-아르헨티나
핵심 자원: 세터 데 체코·팔론스키·팔라시오스
리시브 효율: 36%(12위)
블로킹 득점/세트: 1.5개(13위)
데 체코의 볼 배급은 안정적이지만, 팔론스키·로세르 득점 효율이 세트마다 기복이 심하다. 특히 상대 강서브 후 리시브 라인이 흔들릴 경우 패턴 볼이 오픈으로 몰리며 블로킹에 걸리는 빈도가 높다. 세트 후반 범실 비율이 28%로 대회 평균(22%)을 상회한다.
-캐나다
핵심 자원: 세터 호그·센터 데먀넨코·레프키
리시브 효율: 41%(6위)
블로킹 득점/세트: 2.0개(5위)
호그는 빠른 백속공과 측면 분산을 고르게 섞어 블로킹 간격을 흔든다. 데먀넨코는 3블로커 스크린을 주도, 상대 퀵오픈을 억제한다. 레프키·슈와르크가 후위 공격까지 소화해 득점 루트가 다양하다. 세트 후반 서브·블로킹 집중력이 특히 높아 역전력이 강한 팀이다.
통계 & 예측
예상 세트 스코어: 1-3 캐나다 승
팀 서브 에이스/세트: 아르헨 0.9 vs 캐나다 1.6
최근 맞대결: 1승 1패 (균형)
배팅 가이드
-일반 승/패: 캐나다 승 (강추)
-핸디캡 / +1.5세트: 캐나다 승 (추천)
-언더오버 / 180.5점: 언더 (추천)
코멘트
아르헨티나는 데 체코의 패싱 퀄리티는 훌륭하지만, 리시브 흔들릴 때 대체 루트가 부족해 세트 중후반 득점 정체가 자주 발생한다. 캐나다는 호그-데먀넨코 블로킹 라인이 중앙을 묶어놓고 레프키·슈와르크 사이드 체인지를 가속화해, 팔론스키의 피니시 타이밍을 뺏는 전술을 가동할 전망이다. 또한 캐나다는 세트 후반 집중력이 높아 20점 이후 득실률 +36%로 대회 2위, 아르헨티나는 -22%로 14위다. 포지션 응집력과 후반 집중력에서 우위인 캐나다가 3-1 혹은 3-0으로 경기를 종결할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