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캐나다 vs 코트디부아르 국제 친선 경기 분석 (5시간전 작성)
6월 11일 캐나다 vs 코트디부아르 국제 친선 경기 분석
경기 개요
-대회: 2025 남미·아프리카 INTL 시리즈
-경기 일시: 2025년 6월 11일 21:00 (밴쿠버)
-팀: 캐나다 vs 코트디부아르
팀 분석
-캐나다
FIFA 랭킹 46위 / 최근 폼: 승 승 무 패 승
제시 마치의 4-2-3-1 전방 압박으로 탈취→8초 내 박스 진입, 최근 6경기 11득점 중 7득점이 압박 유발 찬스. 데이비드 xG 0.51, 샤펠버그 드리블 전진거리 190m. 에우스타키오 차단 3.1회·인터셉트 2.5회.
-코트디부아르
FIFA 랭킹 38위 / 최근 폼: 패 승 무 패 승
4-2-3-1 후방 빌드업 불안. 페페 부상 결장으로 측면 탈압박 루트 감소. 게상 원톱 포스트플레이 의존, 라테 라스 활동량은 많으나 패스 정확 70%. 압박 저항력 낮아 박스 앞에서 공을 잃는 장면 잦다.
경기 데이터 및 예측
기대 득점: 캐나다 1.7 vs 코트디부아르 1.2 (합계 2.9)
BTTS: 57% / 첫 맞대결
배팅 가이드
-일반: 캐나다 승 (강추)
-핸디캡 / -0.5: 캐나다 승
-언더오버 / 2.75: 언더
코멘트
캐나다의 전방 압박은 공을 길게 소유하지 못하는 코트디부아르의 빌드업 약점을 정면으로 공략한다. 데이비드가 1차 패스 라인을 차단하면 에우스타키오가 트래핑 순간 볼을 훔쳐내고, 샤펠버그·버캐넌이 중앙으로 파고들어 8초 이내 슈팅을 완성한다. 페페가 빠진 코트디부아르는 압박 탈출용 전개가 제한돼 게상↔2선 전진 패스가 끊기는 빈도가 높아진다. 탈취 후 1-2차 패스에만 성공하면 캐나다는 3:2, 4:3의 수적 우위를 만들며 박스 안에서 결정력을 시험할 수 있다. 코트디부아르가 수비 숫자를 늘려도 세트피스에서 존 마크 대형이 흔들려 두 번째 볼 처리가 불안하다. 밴쿠버 관중의 열기까지 맞물려 캐나다가 2-0 또는 2-1로 무난히 제압할 가능성이 가장 크며, 경기 후반 템포를 조절해 언더 라인(2.75)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시나리오가 우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