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포항 스틸러스 vs 가와사키 프론탈레 AFC챔피언스리그 경기 분석

경기 개요

- 대회: AFC 챔피언스리그

- 경기 일시: 2025년 2월 11일

- 팀: 포항 스틸러스 vs 가와사키 프론탈레

팀 분석

- 포항 스틸러스

- K리그1 6위로 시즌 마감, 박태하 체제 유지 / 홈서도 보수적 운영 가능
- 오랜만에 합류한 이동희(DC), 전민광(DC) 수비 안정 / 이호재(FW) 원톱 역습

포항은 작년 6위로 시즌 마무리, 박태하 감독 체제가 유지되었습니다. 홈에서도 상대 전력 강할 시 보수적 운영을 택하는 경우가 많고, 이동희(DC), 전민광(DC) 조합이 수비 중심을 잡습니다. 공격은 이호재(FW) 원톱, 측면 완델손(DL), 홍윤상(LM) 등이 속도를 이용하나, 전개 속 창의성이 부족해 다득점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 가와사키 프론탈레

- J리그 8위 후 시즌 마감, 오니키 감독 결별 후 하세베 새 감독
- 3-4-2-1 변칙 전술 적용, 마르치뉴(LW)-와키자카(AMC) 공격 / 수비 조직 새로 맞춰 불안

가와사키는 오니키 감독 결별 후 하세베 신임 감독이 부임하며 3백 전술을 시험 중. 마르치뉴(LW), 와키자카(AMC) 등이 공격 전개를 맡고, 최전방은 에리손(FW)이 득점을 노립니다. 하지만 백4 익숙했던 수비진이 갑작스러운 백3 적용에 혼선을 빚을 수 있어, 포항 역습에 허점을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공격 패턴도 세밀함이 떨어져 저득점 양상이 예상됩니다.

경기 데이터 및 예측

- 기대 득점(xG): 0.8골 vs 0.7골

- 양측 득점 가능성(BTTS): 4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1.5

- 상대 전적: 없음, 두 팀 모두 보수적 경향

배팅 가이드

- 일반 승/무/패: 무승부

- 핸디캡(+1.0): 포항 승

- 언더오버(2.5): 언더

코멘트

양 팀 모두 공격 전개가 세밀하지 못하고, 수비 안정 우선 기조라 0-0 혹은 1-1 무승부 가능성이 큽니다.